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(자동차 제조사) (문단 편집) == 논란 및 비판 == 유로 4~5 모델까지는 큰 논란거리가 없었지만, 유로 6 모델 2016년식 출고이후 부터 중대 결함들이 다수 보고되며 대한민국 수입트럭 시장에서 '''평가가 매우 나빠졌다.''' 오죽했으면 '''만들다 만 차'''라는 굴욕적인 멸칭이 붙을 정도이며, 심지어 시내버스에도 주행 중 결함들이 자주 보고된다. * 주행중 기어가 N(중립)으로 빠져버리는 현상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625262|#]] * 브레이크 결함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18/nwdesk/article/4783932_30181.html|#]] * [[리타더 브레이크]] 설계 미스[* 변속기 뒷단에 별도의 옵션으로 장착되는 일반적인 리타더 브레이크와 달리, MAN에는 엔진과 전방 [[라디에이터]] 사이에 장착되어 [[냉각수]]를 감속 저항체로 사용하는 [[https://youtu.be/aDejo3dXEP8|프리타더(MAN PriTarder®)]]라는 옵션이 있다. 이것에 결함이 생긴 것. 이후 일반적인 유압식 리타더 브레이크(ZF Intarder®) 옵션으로 변경되었다.] * 정품 냉각수을 사용해도 변질되거나 녹이 발생하여 교환해도 다시 재발한다. * 엔진오일 과다소모 및 실린더 내벽 스크래치 발생 안전에 큰 영향을 주는 굵직한 결함들이 발견되었고 결국 [[http://www.dailycar.co.kr/content/news.html?type=view&autoId=31133|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본사 회장이 해당 문제를 직접 사과했다]]. 문제는 결함 사례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2019년에 '''엔진에 금이 가는''' 역대급 결함이 발견되어 차주들로부터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.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190116_0000532280|#]] 이에 분노한 만트럭 차주들은 차 앞면에 대놓고 '''글로벌 쓰레기 만트럭'''이라고 붙이고 다닌다. 주변 사람이 MAN 차량 구입을 한다고 하면 "엔진 깨지는 차를 왜 사냐"며 뜯어말리는건 덤.[* 차 자체보다도 엔진 만들어온 역사가 깊고 그에 따라 엔진이 가장 큰 자랑인 MAN에게는 굉장히 큰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.] 동일 증상을 호소하는 차주가 한둘이 아니라는 점을 보면 MAN의 [[품질관리(직무)|QC 능력]]이 의심되는 상황이다. 2021년 5월에 국내에도 차세대 트럭 라인업을 발표했으나, 결함 전적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큰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. 트러커 커뮤니티들의 반응을 보면 신차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보다 "또 엔진 깨지는거 아니냐" 등의 뜨듯미지근한 의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결국 5월 7일 기존 유로6 모델 4,408대에 대한 [[http://www.kyeongin.com/main/view.php?key=20210510010001821|리콜 예정을 발표]]했다. 그러다가 [[나흘]]만인 5월 11일에 영업운행 중이던 라이온스 더블데커에서 [[http://www.kyeongin.com/main/view.php?key=20210516010002894|동일한 엔진 결함으로 시동이 꺼지는 사고]]가 발생하는 등 바람 잘 날이 없는 상황으로 운행이 어려워지고 부품수급, 비싼 수리비를 감당하기 힘들어지자, 결국 2023년부터 MAN에서 제작한 경기도 2층버스들은 내구연한 9년을 채우지 못해보고 단계적인 조기폐차를 결정했다. 이런 여론을 의식한 듯 마케팅 담당 부회장이 직접 한국을 찾아 리콜을 약속했으나, '엔진 자체가 문제가 있다'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는 중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15&aid=0004556832|#]] --[[5호 전차 판터]] 하나로 증명된 만큼[* 웃긴 게 이 판터 역시 '엔진이 자주 망가진다'는 병사들의 불평이 '''잦았다는 것이다.''' 덕분에 전투에서 제 역할을 모두 소화하지 못했으며 장갑도 얇아 피격도 쉬운 건 덤.]-- 타 메이커보다 과도하게 원가 절감을 하는 MAN 특유의 R&D 성향 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보이며, 뒤늦게 수출 차별이 적발되지 않는 한 [[유럽연합|자국 시장]]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